일반뉴스 LG전자,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‘LG 듀얼업 모니터’ 국내 출시
세로가 더 긴 16:18 화면비로 다중 작업에 편리하고 한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 보여줘 상하좌우 각도 및 높이 조절할 수 있어 편리 LG전자가 새로운 폼팩터를 적용한 LG 듀얼업 모니터를 국내 출시한다. LG 듀얼업 모니터는 28형 나노IPS 디스플레이에 16:18 화면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. 16:9 화면비의 21.5형 모니터 2대를 위아래로 붙인 크기로 일반 모니터보다 세로로 더 길어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. 신제품은 또 LG 360 스탠드를 장착해 화면을 가로 90°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는 피벗(Pivot)과 좌우로 335°까지 돌릴 수 있는 스위블을 지원한다. 최대 165mm 범위 내에서 높이 조절도 가능해 사용자의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 가능하다. LG전자는 한 눈에 화면 전체를 보기 위해 모니터를 위아래로 놓고 사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사용자 경험에 착안했다. 화면을 위아래로 분할해 영상편집 작업을 하는 유튜버나 많은 코드를 스크롤 없이 한 번에 확인해야 하는 프로그래머, 여러 작업물을 동시에 띄워놓고 검토해야 하는 디자이너 등 멀티태스킹 작업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. 이 제품은 PC